[설교시]
세상의 난로
- 사도행전 2:44~47
세상에는 눈비 내리고
황량한 바람이 불고 있나니
옷깃을 여며도 등골이 춥도다
따뜻한 난로가 어디에 있는가
초대교회는 건강했나니
이웃 간에 함께 떡을 떼었고
복음 열정 성령 충만하였으니
시대를 초월하여 모범 되었도다
간음한 여인 용서하신 주님
사울 살려 용서한 다윗처럼
세상 죄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지은 죄 따뜻히 용서받는 난로
세상은 그리스도인 조롱하나
그 따뜻함 부러워 칭송하나니
교회가 이웃의 따뜻한 난로되어
추운 세상 따뜻히 만들게 하소서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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