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시] 하나님 부르신 행복 - 안 민 교수 돈도 빽도 없는데부산 영도 촌뜨기 불러 세우사서울대 음대 이태리 롯시니 음대고신대 총장 사직동교회 장로라 육십 중반 인생 돌아보면주님 은혜 아닌 것 없기에더 없이 열심히 살아왔는데세상 사람 너도나도 힘들다 하네 가장 살기 좋은 나라저마다 여행하며 즐거운데너 어디로 가니 대답 못하네행복으로 가는 길에 빠진 것 하나 지금껏 날 위해 살았다면이제 남을 위해 살아야 하리여수님 목숨 바쳐 십자가 지셨듯스스로 낮아져 봉사함이 행복이라 네 마음과 목숨 다하여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하나님 부르신 행복으로 살지라 詩 원 시 인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