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주님의 일곱 집사-사도행전6:1-7

[새벽예배]  2020.6.27.

 

주님의 일곱 집사

 

          - 사도행전6:1-7

 

교회에 번성하여 제자가 많아지니

이방인으로 믿는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 과부들이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교회에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더라

 

영적인 하나님 안에 관계보다

육적인 관계 먼저 내세우는 일에

열두 사도가 제자들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먼저 하라

 

형제들아 성령과 지혜 충만한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리니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라

이 말에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와 안디옥 사람 니골라 택하여
사도들이 기도하고 안수하였더라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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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편지를 겨우 쓸 정도의 지식을 가진 초등학교를 졸업한 정도의 제자들이 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들을 가르치려니 얼마나 힘들고 무리가 되었겠습니까? 하여 해외에서 생활하다 돌아온 엘리트층의 헬라파인들 중에서 일곱 집사를 선택하여 그들을 통하여 아시아의 7교회 등 전도에 그들을 활용할 수밖에 없었죠.

당시에는 정치적으로는 로마 제국이 통치하고 있었지만 문화와 철학과 언어는 헬레니즘 문화가 그 시대의 주류를 이룬 시대였지요. 지금의 미국언어와 문화가 세계를 지배하는 것처럼.. 하여 헬라파 유대인에 속하는 일곱 집사는 물론이고 바울과 바나바 같은 엘리트층의 사람들에게 아시아에 있는 7교회 전도의 일을 그들에게 맡길 수밖에 없었고, 또한 그들은 스데반처럼 순교하면서까지 그들의 사명을 잘 감당하였지요. 따라서 예수님의 열두 사도는 일단 뒤로 물러 서서 전도사명의 후방 지원사업을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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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일꾼을 택하다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과부들이 매일의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충만하여 칭찬 받는사람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기도하는 일과말씀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충만한사람스데반과 또빌립과브로고로와니가노르와디몬과바메나와 유대교에입교했던안디옥사람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기도하고 그들에게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말씀이 점점왕성하여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복종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