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인생에 쓴 물을 만날 때-출애굽기 15:22-27

[새벽예배]  2022.7.2    2021.8.29

 

마라와 엘림

 

   - 출애굽기 15:22-27

 

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사흘길 걸어도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 찾았으나 써서 먹지 못했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우리가 마르매 무엇을 마실까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한 나무 가리키시더라

 

모세가 나무를 물에 던지니

물이 달아 백성들이 마시더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랑하시사 

법도 율례 정하시고 시험하실새

 

너희가 여호와께 순종하고

의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질병 하나도 내리지 않으리니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yerimess/2216625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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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시]

 

인생에 쓴 물을 만날 때 

 

        - 출애굽기 15:22-27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 갈 때

사흘 길 행해도 마실 물 없으니

갈증 속에 마실 우물 찾았어도

쓴 마라 물을 마실 수 없음이라

 

모세는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고

백성들은 불평으로 소리치나니

하나님께서 한 나무가지 가르켜

마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됨이라

 

하나님의 기적은 말씀 순종이니

베드로가 말씀으로 그물 던지듯

가나 혼인잔치 항아리 물 채우듯

하나님 말씀 순종함이 기적이라

 

모세는 믿음의 하나님 의지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상황에 따르니

불평과 원망 불안에 흔들렸더라

하나님은 치료하는 여호와 라파라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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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물로 변한 마라의 쓴 물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