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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슈
- 마음치유가 이혜라
대한민국 새마음운동으로
대한민국 개벽을 선포하는 사람
노예 근성으로 얻어먹으려는 국민
국민이여 깨어나 소리를 내라
위정자는 국민이 준 권력
그 힘으로 도둑질해 뻔뻔한가
그곳에 빌붙어 편들고 돈받는
썩은 대한민국 도려내리라
일곱 살 유치원생도 다 아는
상식과 원칙 모르는 국민들아
양심을 버려 이기적 인간들아
홍익인간 남중심으로 살아라
민족 일깨우는 스승 없는
혼란 세상에 민족의 큰 스승
마음에 양심을 올바로 쓰라
미움 쓰지 말고 사랑을 쓰라
지도자가 충무공 세종 되야
바람 부는 나라 다시 살리리니
정치인 언론이들이여 일어나라
함께 가자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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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받은 글
* 달리다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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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 이라고 말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소설 ‘대지’의 저자 ‘펄 벅’ 여사가 '한국 사람들은 정이 넘치는 서정적인 사람들' 이라고 평가한 것도 물 건너갔다.
지금은
무질서와 이기심, 무례와 폭력과 사기, 조작, 거짓말이 넘쳐 흐르는
'3류 국가'가 돼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민들이
남을 음해하고, 속이는 전문가가 돼 가는 것 같다.
일 년에 한국에서 무고죄로 고발되는 건 수가 일본에 비해 인구수를 감안하면
무려 500배가 넘는다고 한다.
보이스피싱 피해도 아시아에서
가장 많다고 한다.
잘 속이니 또 잘 속는 것이다.
이게
조용한 아침의 나라이고, 서정적인 나라인가?
품격과 질서가 있는가?
세계 경제 대국 10위권의 경제 강국이라느니, BTS, K-pop,
K-음식, 문화 등을 말하고 있으니, 교만에 빠져
전부 간이 부은 것인가?
그러나
품격은 쓰레기 수준이라고 하면 지나친 말인가?
세계에서 ‘욕’이 가장 발달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돈 벌기 위해 한국에 오는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욕이라고 한다.
전철, 버스,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중,고생들의 대화에는 욕이
안 들어가면
말이 안되는 꼴을 아는가?
MZ세대이니 Z세대,
밀레니엄 세대, AI세대라고 어른과 부모인 에미, 애비가 자식들 훈육을 포기했는가?
그러니
짐승 같은 폭력의 나라가 돼가는 것이다.
전부 자기 자식들 귀한 줄만 알지
그 자식들이 밖에서
어떤 짓거릴 하고 돌아다니고, 어떻게 평가 받는 지는 모르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가?
사랑과 훈육을 구분도 못하는 등신들인가?
그러니
군대도 유치원이 됐다고 한다.
선진국이란
돈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리 포장이 좋은 명품을 들고, 좋은 차를 타지만, 의식과 내용물이 쓰레기면
포장에 관계없이 쓰레기다.
동남아 골프장에서
한국 사람들의 평가는
섹스광, 돈 자랑, 옷 자랑, 술 자랑 하는
'양아치 그룹' 이라고
평가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할 때는 ‘추악한 한국인 (Ugly Korean)’ 이라 한다.
심지어
현지 교민들도 한국 사람들이 부끄럽고 창피스럽다고 한다.
지금
한국 사회에는 질서나 예의, 상대에 대한 배려는 없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 보라.
전철을 타자마자 빈자리를 찾는 사람들의 눈빛에는
살기가 느껴진다.
나이에 관계없다.
늙은이, 젊으니, 애들, 남여가 모두가 다 똑같다.
전철 칸에 임산부를 위한 핑크 빛 자리가 마련 돼 있다.
임산부들의 소리없는 고통과 피곤함을 덜어주고 배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그 자리에
임신과 관계없는 할머니,
늙은 아주머니가 턱 앉는다.
더욱 더 부끄러운 것은
남자ㅡ 신사복을 입은 사내도 앉는다.
아무 생각이 없다.
이게 우리다.
일본의 경우는 출,퇴근 시간의 콩나물 시루같은 전철에서도 임산부 좌석,
그 자리만은 늘 비어있다고 한다.
이게 질서고 배려고 선진이다.
생각해 보라.
미안한 말이지만 할로윈이 그렇게 죽음을 각오할 정도로 의미가 있는 일이던가?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상황을 보고 "이것은 아니다." 하고 돌아서야 하는 것 아닌가?
아무리
10대, 20대라고 해도
나름의 절제가 있어야 한다.
지금 20대들은 단군이래 가장 똑똑하다는 세대아닌가?
우선
기분에 취하고, 요상한 노출 복장으로 귀신놀이에 빠져서 죽음도 불사한 것인가?
그들에게
순간은 있었으나, 미래가 없어진 것이 정말 안타깝다.
2014년도에 세월호 해상 교통사고로
500여 명의 아이들을 죽게하고도
또 죽게 하는가?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우리들의 수준이고, 자업자득인 것을 인정하는가?
또 곧 잊어리고,
또 죽을 것인가?
정말 반성하고, 반성하고, 처절하게 반성하고,
국민이
각성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순간은 있을지 모르지만,
미래는 없다.
그중 특히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정치꾼들에게는 국가, 국민, 미래는 없다.
국민들을 대표한다느니, 헌법기관이니 하며
온갖 교만을
다 부리는 그들은 오직 국회의원
한 번
더 해 먹겠다는 일념뿐이고,
갖은 궤변과 조작, 거짓말, 부정부패로 국민들을 선전선동하는 모리배 같은 정치꾼들이 나라를 오염시키고 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방금 한 말도 오리발 내밀고, 사기, 투기, 뇌물, 불륜 등의 온갖 추악한
저질 범죄에 해당하는 자,
선거 조작 등의 국기 문란의 범죄자가 대통령을 하고, 대통령 후보가 되고,
지도자란 이름으로 거들먹거리고, 시험 한 번 치지 않고
딸을 의사되게 하는 국립대 교수 나부랭이들이 혹세무민하며 국민들의 정신을 오염시키고,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고 있다.
그래도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궤변만 늘어놓는다.
그러니
애들이
무얼 배우겠는가?
여기에다
방송, 언론,
사이비 언론 등이 배설하는
거짓말, 조작, 더러운 말들이 아이들의 영혼들을 더럽히고,
나라와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으니,
나라와 국민들이 온전하게 되겠는가?
더욱 문제인 것은 이런 정치꾼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일부 국민들이 아직 있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은 진정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혁명적인
국민 의식
혁신 운동이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이고 획기적으로
전개 되어야 한다.
정말
변하지 않으면
또 죽고 죽이고, 내일이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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