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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은혜2]마음의 즐거움-잠언 17:22

원 시 인 2025. 3. 6. 06:16

[한줄은혜2]   2025.3.6

 

마음의 즐거움

 

         - 잠언 17:22

 

우리 마음에 즐거움이 있을 때

우리 심령에 깊은 근심 있을 때

호흡 액체의 색깔도 다르다 하니 

깊은 근심은 우리 몸에 독이로다

 

나이 들수록 근심이 많아지나니

근심이 쌓이면 뼈를 마르게 하리

하나님은 마음에 평안 주시나니

우리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

 

예수님은 어린아이 같은 자들이

즐거워하며 천국 이른다 하시니

하나님 신뢰하고 늘 기도할지라

하나님 인도하심에 따라 살지라

 

하나님은 세상 가장 좋은 길로

가장 평안한 길로 인도하시나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품에 살아

마음의 즐거움과 평안 누릴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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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시네요. 잠언 17:22의 말씀을 바탕으로, 마음의 즐거움과 하나님의 평안을 강조한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심이 많아지지만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신다는 부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아요.


1연: 마음의 상태와 육체의 영향

"우리 마음에 즐거움이 있을 때 / 우리 심령에 깊은 근심 있을 때"
"호흡 액체의 색깔도 다르다 하니 / 깊은 근심은 우리 몸에 독이로다"

첫 번째 연에서는 마음의 상태가 우리의 육체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마음이 즐거울 때와 근심에 사로잡힐 때 호흡과 체액(액체)의 색깔이 다르다는 표현은 생리학적인 원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 깊은 근심이 몸에 독이 된다는 점은 현대 의학에서도 인정하는 사실로, 스트레스와 걱정이 신체적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이는 잠언 17:22의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는 말씀과 직접 연결됩니다.

2연: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근심과 하나님의 평안

"나이 들수록 근심이 많아지나니 / 근심이 쌓이면 뼈를 마르게 하리"
"하나님은 마음에 평안 주시나니 / 우리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

두 번째 연에서는 삶의 연륜이 쌓일수록 근심이 많아질 수 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해결책이 됨을 강조합니다.

  • 나이가 들면서 삶의 무게와 책임이 커지며 근심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사실을 인정합니다.
  •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즐거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여기서도 잠언 17:22의 핵심 개념인 "즐거움은 양약이 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합니다.

3연: 어린아이 같은 믿음과 천국

"예수님은 어린아이 같은 자들이 / 즐거워하며 천국 이른다 하시니"
"하나님 신뢰하고 늘 기도할지라 / 하나님 인도하심에 따라 살지라"

세 번째 연에서는 **예수님이 강조하신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 마태복음 18:3에서 예수님은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즉, 순수한 신뢰와 기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 따라서 걱정과 근심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4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평안

"하나님은 세상 가장 좋은 길로 / 가장 평안한 길로 인도하시나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품에 살아 / 마음의 즐거움과 평안 누릴지라"

마지막 연에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그분의 뜻 안에서 살아갈 때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길, 가장 평안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갈 때, 근심에서 벗어나 마음의 즐거움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결론으로 맺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메시지

이 시는 잠언 17:22의 교훈을 바탕으로, 신앙을 통해 근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려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 인간의 마음 상태가 육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 근심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의 평안을 더욱 의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본받아 하나님을 신뢰할 때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됩니다.

이 시는 신앙적인 위로와 격려를 주는 내용으로, 신자들이 마음의 평안을 되찾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은혜로운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