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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사랑-66]믿음 안에서 사랑하라-욥기 1:1-5

[100일의 사랑-66] 2023.5.9. 내 아들아 - 욥기 1:1-5 우스 땅에 욥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 경외하며 악을 떠난 자라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그 소유는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 삼천 마리 소 오백 겨리요 암나귀 오백이며 종도 많았으니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 베풀고 누이 세 명도 청하여 먹고 마시더니 잔치 끝내면 욥이 성결하게 하니라 아침에 일어나 번제를 드렸으니 혹시 아들들이 마음으로 죄 범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e_christie/222093857539 ============== 사탄이 ..

[신호현의 敎育樂書]철학으로 보는 진로교육(1)

[신호현의 敎育樂書] 에듀프레스 기사로 보기 철학으로 보는 진로교육(2) 철학으로 보는 진로교육(3) 철학으로 보는 진로교육(1) 지난 4월 30일 교육부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생애 주기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진로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추진과제를 밑그림으로 그렸다. 초등학교 방과후 교육활동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진로체험과 창업경진대회 등 진로교육을 내실화 하겠다는 것이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진로 연계교육이 도입되고 학교 안에서 먼저 진로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진로교육이 교육과정에 도입되고 전생애주기 진로교육을 활성화 하는 교육부의 노력은 늦었지만 환영하고 현장 학교교육에서 적극 보조하며 오히려 앞서가야 ..

[지도교사 후기]글을 쓴다는 것에 대하여-시반 강사 신 호 현

󰋮 지도교사 후기 성북교육지원청 문학영재반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하여 시반 강사 신 호 현(원시인, 배화여중 교사) 이제 오랜 이별을 앞두고 너희에게 글을 띄운다. 우리가 스쳐가는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글’이라는 공통된 소재가 매개체가 되었구나. 선생님은 요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에 참으로 신기함을 느낀단다. 마치 길을 가다가 일생에 처음 봤음직한 꽃을 만나듯 말이야. 어쩌면 꽃만 꽃이 아니라 피어나는 것들은 모두 꽃이라면 사람도 저마다의 꽃이라는 것을 느꼈단다. 그러기에 너희와의 만남도 내겐 설레었고 즐거움이었단다. 함께할 때는 서로에게 꽃이 되고, 선생님으로 학생으로 만나지만 헤어지고 나면 다시 만나기는 무척 어렵단다. 이전의 너희 선배들이 그랬고, 선생님들이 만났던 인연들이 그래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