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세상 4131

첫시집 [너희가 머물다 떠난 곳에 남겨진 그리움]

시인교사 신 호 현의 제 1시집 『너희가 머물다 떠난 곳에 남겨진 그리움』출간 배화여자중학교 신호현(국어) 선생님은 10여년간 교단생활(敎壇生活)에서 학생들 사이에 있었던 크고 작은 희노애락(喜怒哀樂) 모두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시로 쓴 교단 일기> 형식의 시집『너희가 머물다 떠난 곳에..

같은 내용을 다르게 보도하는 신문의 주관성

같은 내용을 다르게 보도하는 신문의 주관성 2월 28일 같은 내용을 너무 다르게 보도하는 두 신문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월 27일 ‘교육강국실천연합’의 출범식을 똑같이 보고도 ‘문화일보’는 연합회의 출범 의도를 잘 파악하여 국민들에게 전달한 반면, ‘중앙일보’는 기자의 사적 감정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