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꿀맛사이버논술대회 결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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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7월 31일 [14:53]--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필도)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등 종합적인 사고능력 신장을 위해 제3회 꿀맛사이버논술대회를 개최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 193명을 발표하였다. 시상식은 8. 25(월) 15:00에 교수학습지원센터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꿀맛사이버논술대회는 예선(온라인 대회)과 본선(오프라인 대회)인 2단계 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예선은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사이버상에서 제시된 논제에 대해 논술문을 탑재하여 본선 대상자 366명(초, 중·고 각 122명)을 선발하였다. 예선 논제로 초등학교는 ‘에너지 절약’, 중학교는 ‘고령화 사회’, 고등학교는 ‘정보화시대의 인간관계’가 제시되었다. 본선은 초등 ‘식량 위기,’ 중학교 ‘대(大)와 소(小)의 가치 판단’, 고등학교는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7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오프라인상에서 실시하였다. 본선 심사는 신뢰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모 대학교 논술 출제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논술에 전문적인 안목을 지닌 선생님들을 모시고 심사하였는데, 그 결과 서울대림초등학교 이세민(6학년), 배화여자중학교 신지민(2학년), 이화여대부속고등학교 이지영(3학년) 학생이 대상으로 뽑혔으며 총 193명의 학생 논술명장을 배출하였다. 논술대회에 참가하였던 학생들은 대회 시기가 적절하였으며, 자신의 논술 실력을 기르고 다른 친구들과 겨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내년에도 다시 한번 참가하고 싶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번 대회로 각 학교에 논술교육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졌으며, 논술·독서·토론의 생활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이 사이버논술대회가 더욱 발전하여 명실공히 서울 학생 논술명장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설명: 본선 대회 장면 뉴스출처: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