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詩]
믿음 안에 새 사람
- 사형수 고재봉
내 육신의 배고픔
탐욕의 그늘 견디지 못해
사탄의 역사 오해 누명으로
7개월 감옥살이 억울함 키우더니
분노의 도끼
어둠 속에 높이들어
죄없는 생명 잔인하게 죽였네
세상에 마귀로 우상이 되었네
누구도 전하는 이 없어
예수님 그 사랑 알지 못해
지옥불 눈 앞에 사형수 되었네
죽음 앞에 두려운 괴물되었네
사람이 죽어야 사나
십자가 보혈의 피 입어
빛 없는 어둠에서 살리셨으니
믿음 안에 새 사람 되었도다
교도소 갖힌 몸으로
1,800명 새 소망 전하니
천국 가는 길 두려움 없도다
그대 예수 믿고 천국으로 오소서
詩 신 호 현
<<참조 감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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