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새벽예배]
아멜렉과의 싸움
- 출애굽 17:8~16
독불장군이듯
아멜렉과 싸움에서
혼자서 전쟁에 나가
승리할 수 없음이니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여호수아의 칼이 있고
모세의 기도가 있었으니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라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 백성이 이기고
모세의 손이 지쳐 내려가면
아멜렉이 이긴 것을 아는가
우리의 기도생활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반드시 이기는 것을 알아
기도하고 세상에 나아가라
詩 원 시 인
사진: https://blog.naver.com/fide366/22057893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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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의 응답으로 우리를 만나시고 축복해 주시는 날
◇ 광야에서 아멜렉과 싸우다
ㅇ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중요한 메세지
1. 영적 싸움도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협력해야 한다.
전쟁에서 승리의 요인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되지만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이 감당해야 할 요소가 있다.
ㄱ. 여호수아의 칼
ㄴ. 모세의 기도(중보자,대표자)
모세가 육신적으로 연약하여 아론과 훌이 도우며 이 모든 것이 모아져서 승리의 도구로 삼아 주셨다. 영적 싸움과 믿음 생활도 교회 공동체를 떠나서 나혼자 되는것이 아니고 지체로서 서로의 역할을 감당할 때 모두가 건강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와 국가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협력하며 중보자들의 기도가 필요하다.
2. 모세가 산 꼭대기에서 기도했다(9,10)
기도의 체험적, 교육적 의미이다. 기도는 골방, 굴, 그 어디에서도 할수 있다. 그러나 산 꼭대기에서 기도할 때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멜렉이 이긴 것을 기록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최선을 대해 싸우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도우셔야 한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깨닫게 하는 것이다(11).
또한 전쟁뿐 아니라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삶에 기도가 중요 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교육적 의미로 전쟁 중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보게 하는 것이다. 기도의 최선과 그것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승리를 만들어 낸다.
3. 이 사건을 책에 기록하라(14).
더 나아가서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게 하라는 것은 이 신앙을 전수하라는 교육적 의미이다. 40년 광야 생활을 마무리 하고 가나안 정복 전쟁을 하며 가나안 족속을 내쫓을 때 궁극적 승리는 내 칼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군사력이 있고 훌륭한 작전을 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깨달으라는 것이다.
4.여호와 닛시(15).
하나님은 우리의 승리가 된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기도가 약해지지 않도록 서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결국 기도를 통해 궁극적 승리를 체험하며 그것을 전수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승리가 되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잠실교회 림형천 목사님 정리: 윤영수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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