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바울의 광야-- 갈라1:11-20(詩신호현)

[주일예배]  2020.3.29.

바울의 광야

            - 갈라1:11-20

코로나 19와의 세계대전으로

세계 곳곳에 붉은 버섯 자라도다

모든 삶을 위한 노래춤이 멈추니

기도 위한 광야의 때 시작되었도다

사도바울도 광야의 시간 가졌나니

다메섹 부활의 주님 만나 무너지고

주님 깊이 만나기 위해 광야로 갔다

우리도 주님을 만나러 광야로 가자

주님이 영적 계시로 나를 부르시니

살아계신 주의 가르침이 중심이라

사막불로 모든 것은 태워 없어지고

오직 그리스도 보배만 자랑하리라 

 

광야는 내 마음 뜨거운 용광로라

바울이 광야에서 거듭 태어났듯이

우리 인생에 복음 사명을 받았다면

거듭나는 뜨거운 광야로 들어가라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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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사도가 된 내력

(갈 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갈 1: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갈 1: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행22:3

(갈 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갈 1: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갈 1: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갈 1: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고전9:5

(갈 1: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갈 1:20)

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