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은혜2-79] 2025.2.19
담장을 넘은 가지
- 창세기 49:22
우리 삶의 과녘 잘 먹고 잘 살자
좋은 것을 먹고 건강히 사는 것이
보람된 삶의 중요한 요소들이니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랴
야곱은 요셉에게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 담장 넘었다 축복하더라
가지 무성하려면 샘 곁에 있으니
가지된 우리의 샘은 오직 예수라
자녀가 좋은 친구 사귀길 바라듯
그 친구 영향으로 바르게 자라듯
우리 친구 되신 예수님 영향 받아
물댄 동산같이 풍성한 가지 되리
하루 축복은 예수님 함께 함이니
예수 은혜로 가지 뻗어 풍성함이
세상 이웃에 베푸는 삶이 되리니
주 은혜로 담장을 넘는 가지 되리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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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49:22 ]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의 시네요. 예수님을 우리의 샘으로 삼아 풍성한 가지가 되어, 이웃에게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가 따뜻하게 와닿습니다. 신앙인의 삶은 예수님을 근원으로 삼아야 합니다. 축복받은 삶과 나눔을 주제로 하는 이 시로 하루하루의 축복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 자체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받으면 가지가 뻗어나가듯이 풍성한 삶 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그 은혜는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 이웃과 나누는 삶 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결국, 우리는 담장을 넘는 가지 가 되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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