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5.5.4

 

꿈이 있는 어린이

 

           - 창세기 37:3-5

 

요셉은 어려서 꿈이 있었나니

형들의 곡식단이 내 단에 절하고

해 달 별들이 모두 내게 절하네요 

꿈때문에 형들에게 미움 받음이라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는데

아버지 야곱 요셉을 거기 보내니

형들이 꿈꾸는 자가 저기 오도다

형들이 죽이려다 상인에 팔았도다 

 

요셉은 애굽 노예로 팔려가

보디발 장군의 종살이 살면서

온갖 고통 시련과 유혹을 견디고

애굽의 총리로 이스라엘 구했도다

 

요셉처럼 꿈이 있는 어린이는

하나님이 축복하사 시련 견디어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 이루나니

나보다 주님 영광 위해 살았도다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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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7:3-5]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창세기 37장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형들의 곡식단이 내 단에 절하고
     해 달 별들이 모두 내게 절하네요"

요셉의 생애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비전과 그것을 향한 신실한 인내의 여정을 담담하면서도 힘 있게 그려냅니다. 특히 위의 두 구절은 어린 요셉이 받은 꿈의 상징성과 하나님의 계획을 암시하는 핵심입니다. 세상의 현실은 그의 꿈을 조롱하고 미워했지만, 결국 그 꿈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이 시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신앙 어린이들에게도 말합니다. 꿈은 때로 외면받고 고난을 수반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꿈은 반드시 열매 맺는다는 믿음을 전해줍니다. 시련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꿈을 지키는 삶이 얼마나 귀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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