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하나님5]엘리야를 부르심(詩 신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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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를 부르심

 

 

 

 

 

저는 두렵습니다

살기 위해 갈멜산으로

갈멜산에서 브엘사바로

호렙산 동굴로 피신하여도

 

 

저는 불행하옵니다

너무나 지쳐 갈 곳이 없나이다

우울증 동굴에서 헤어날 길 없나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가서 여호와 앞에 산에 서라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지진불 후에 세미한 소리 있으리라

 

 

제가 만군의 여호와께 유별하오니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선지자를 죽였은즉

오직 저만 남아 죽이려 하나이다

 

 

너는 네 길을 돌이켜

다메섹 하사엘에게 기름 부어

그가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라

엘리사가 선지자 되게 하라

 

 

오호 여호와여

저를 먹이시고 다시 살리시니

제가 여호와의 영광을 입었나이다

제가 가서 그리하겠나이다

 

 

詩 신 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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