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애창곡 애국가

[통일시]

 

애창곡 애국가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다 닳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시니

우리나라 만세로다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하도다
바람 서리에 불변함은

우리 민족의 기상일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한점 없도다
밝은 달은 우리의 가슴

한민족이 일편단심이라

 

이 기상과 이 맘으로

나라에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대한민국 사랑하리라

무궁화꽃 활짝 핀

삼천리 화려한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길이 보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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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애창곡 애국가

 

 

애창곡 [애국가(愛國歌)]는

어떤 시련이라도 이겨내는

뜨거운 민족 사랑이 있고

나라사랑이 담겨 있도다.

 

일제강점기도 이겨내는 힘,

6,25 전쟁을 물리치는 힘,

남북분단 극복하는 힘이 있으니

이제는 남북통일의 기운도 있음이라.

 

종교인이 찬송가 부르듯,

주술가들이 주문을 외우듯

이 애국가 뜨겁게 부르면

나라와 민족이 번영하리니

 

애창곡 [애국가(愛國歌)]는

우리 민족의 신앙이요   

대한민국의 역사의 혼불이니

내 가슴을 뜨겁게 지피는도다.

 

우리 민족의 뜨거운 노래

누가 썼는지도 모른다 하니

국민 개개인이 가슴으로 쓰듯

원시인도 가슴으로 다시 쓰노라.

 

글 원 시 인

 

그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16&aid=0000816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