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육]최경자 전 회장님 출판기념회

최경자 전 회장님 출판기념회

 

    초중등남북교육협의회 최경자 전 회장님의 [배꽃이 피었어요, 엄마] 출판기념회가 코로나19 거리 두기로 인해 계속 연기가 되다가 지난 6월 22일(월)에 연희동 거북이집에서 있었습니다. 
    1. 일시 : 6월 22일(월) 오후 5시 30분
    2. 장소 : 연희동 거북이집(한정식)
    3. 교통편 : 홍대입구역(2호선, 공항철도)에서 도보로 15분 소요

 

    가족 친지들과 초중등남북교육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축하의 꽃다발과 선물로 축하를 드렸습니다.이 날은 최경자 전 회장님의 모친께서 98세를 세상에서 사시고 1년이 지만 99세(백수)를 기념하는 자리로 평소 최 회장님과 어머님은 각별한 대화를 많이 나누었기에 그 이야기들이 책으로 엮어져 세상 지인들의 손에 안겨질 수 있었습니다. 

    삶이란 것이 뭐 별거 있습니까? 가족들과 지인들과 아낌없이 사랑하고 나누며 사는 일,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이렇게 책으로 엮는 힘들 일을 축하해 주는 일, 평소 남동생 내외분분이 부모님께 지극한 효를 다했다는 소문이 자자하여 남북교육개발원 최광락 이사장님께서 효자효부상을 드리는 일 등이 참으로 소중한 일입니다.

    이 날 함께 참여해서 축하의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축사를 하고, 축시를 드리고, 축배를 나누신 모든 분들께 최경자 전 회장님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