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성백제백일장 시상식 및 송파문협 시화전

[송파문협]      2020 송파문협 시화전

 

제12회 한성백제백일장 시상식 및 송파문협 시화전

 

   가을의 깊어가는 송파의 언덕 송파구청 대강당에서는 지난 2020년 11월 14일(토) 14:00에 송파문인협회(회장 김현신) 주최로 송파문학 제26호 출판 기념회ㆍ송파문협 시화전ㆍ제12회 한성백제 백일장 시상식을 가졌다.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정병구 송파문화원장, 남인순 송파구 국회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송파문협 2020 대잔치를 열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회원들 각자는 많은 작품을 창작하여 송파문학을 발간하고, 캘리 작가 정숙자 선생님이 작품을 제작해 주셔서 아름다운 시화전으로 그 결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12회 한성백제 백일장은 학생부와 일반부호 나누어 시상하는데 올해도 500여 편의 작품이 모여들어 심사에 심사를 거쳐 일반부 대상은 탁현모(운문), 학생부 대상 김세연(운문)이 수상하였다. 심사위원장에 이영숙 위원장, 김경 부회장, 김현신 회장, 이원우 사무국장, 이은수 신호현 사무차장이 수고했다. 코로나 19로 50명 이내 참가자를 제한하여 시상식을 가졌고 온도 측정과 사회적 거리두기, 손소독제 사용으로 코로나를 예방하고 매년 조촐한 다과회를 가졌던 것도 답례떡으로 대신하여 음식을 나누지도 못했지만 회원들 상호 간에 신뢰와 헌신으로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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