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예레미야 17:1-8

[100일의 위로-47]  2021.3.19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 예레미야 17:1-8

 

유다의 죄는 철필로 기록되되

마음 판과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그들 자녀가 푸른 나무 곁에 있는

그 제단과 아세라를 생각하도다

 

네 온 영토의 죄로 말미암아

네 재산이 노략을 당하게 하리니
낯선 땅에서 네 원수를 섬기리라

너희가 내 노를 맹렬하게 함이라

 

무릇 사람의 육신으로 힘 삼고 

마음 떠난 사람은 저주 받으리니
사람 없는 사막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 오는 것을 보지 못하리라 

 

무릇 여호와를 믿고 의뢰하면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뻗치고 

더위 올지라도 두렵지 아니하며

가뭄에 결실 그치지 아니하리라

 

編 원 시 인

그림: blog.naver.com/joyhanny/22158597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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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죄와 벌

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2.  그들의 자녀가 높은 언덕 위 푸른 나무 곁에 있는 그 제단들과 아세라들을 생각하도다
3.  들에 있는 나의 산아 네 온 영토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과 산당들로 노략을 당하게 하리니
4.  내가 네게 준 네 기업에서 네 손을 뗄 것이며 또 내가 너로 하여금 너의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네 원수를 섬기게 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 노를 맹렬하게 하여 영원히 타는 불을 일으켰음이라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