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입술에서 나오는 말-야고보서 3:6-12

[100일의 찬양-48]  2021.7.26  

 

입술에서 나오는 말

  

      - 야고보서 3:6-12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지체 중에서 온 몸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불은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혀는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항상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그 혀로 주 아버지 찬송하라

 

그 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 저주하나니

한 입에 찬송과 저주가 나오니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샘물이 한 구멍으로 솟아나

어찌 단 물과 쓴 물 내겠느냐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blessings4816/22214916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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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