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주시는 변화-2] 2021.8.29
마라와 엘림
- 출애굽기 15:22-27
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사흘길 걸어도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 찾았으나 써서 먹지 못했더라
우리가 마르매 무엇을 마실까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모세가 나무를 물에 던지니
물이 달아 백성들이 마시더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랑하시사
너희가 여호와께 순종하고
질병 하나도 내리지 않으리니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yerimess/2216625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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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물로 변한 마라의 쓴 물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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