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시]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내가 고통 중에 나를 세우시는 이
나를 낮게 하사 다시 살게 하시는 이
희망으로 기쁨 충만할 수 있는 이
세상에 누가 계셔 이끄시는 가
죽음 빗발치는 전장에서 살리시고
질병이 엄습하여 고통에 빠졌을 때
어둡고 좁은 골짜기에 넘어졌을 때
나를 넓은 곳에 세우시는이 누구인가
세상 염려 걱정 없는 평안의 땅
평탄하여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곳
뱀과 전갈이 없어 맨발로 서는 땅
오아시스 있어 쉼 있는 곳 어디인가
내가 어둠의 골짜기 넘어져 힘내고
내가 감옥에 갇히므로 담대하리라
주신 축복 누리고 은혜에 감사하며
복음 전파하는 이 땅이 넓고 넓도 다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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