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시]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설교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교회가 살아야 세상이 살고

세상이 살아야 내가 사노니

그리스도의 마지막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풍성히 채워야 하느니라

 

그리스의 남은 고난은 무엇인가

나무 돌 이방신 믿으며 사는 사람

우리 위해 죽으신 예수님도 모르고

황랑한 들판에서 죽어가는 사람

 

먼저 주님을 만나고 믿는 우리는

믿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함이니
누군가 복음에 순종하며 전하였으니

그리스도에 남은 고난을 채웁니다

 

생명 살리는 기도와 복음 전파는

결코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리니

그리스도가 십자가 화목제 되셨듯

직분 따라 복음의 일꾼 삼으셨도다

 

詩 원 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