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중]
2023 졸업생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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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진로 특강 소감문
1402 권 O 현
오늘은 졸업생 진로 특강을 한 날이다. 나는 최우선 선배님의 ‘약리학 연구원’과 관련된 강의와 김민재 선배님의 ‘변호사’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였다.
높은 습도로 인한 꿉꿉함을 견디며 조용한 복도를 지나 만난 나의 첫 번째 진로 특강은 약리학 연구원에 대해 차분히 설명해주신 최우선 선배님이자 강사님께서 진행하셨다. 생물에 대해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분석하는 직업이라니... 처음에는 너무나도 낯설고 이름에서부터 진지함이 느껴져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짧은 글과 이해하기 쉬운 그림이 포함된 자료를 보며 함께 차근 차근 알아가보니 연구원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필요하다면 세포나 생물을 이용해 실험하여 우리가 세상에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최우선 강사님은 현재, 고령층에게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에 대해 연구하시고 있으시다는 것이 놀랍고 흥미로워 인상깊은 부분 중 하나였다.
두 번째로 들은 변호사에 대한 특강은 유쾌하고 재치있는 말로 주의를 집중시키신 김민재 선배님이자 강사님께서 진행하셨다. 변호사는 지금의 내가 희망하고 있는 직업이기도 하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게 되었다. 의뢰인의 대리인으로써 무엇보다 의뢰인의 의견을 반영하고, 법정에서도 거짓된 것은 말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에 임하는 강사님의 말씀과 모습이 내게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북돋아 주었다. 또한 변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키워나가면 좋을 능력 등등을 알려주어 유익한 강의였다.
직업은 아주 오랫동안 자신이 맡아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내고 결정한 강사님들께 존경의 마음이 들었다. 자신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수없이 많은 진로의 길을 직접 걸어다니시며 경험을 쌓으신 강사님들처럼 나도 남에게 이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며 성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3.7.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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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중 졸업생 진로 강의 소감문
1-국 김 O 련
배화여중 졸업생 선배분 중 변호사 김민재 변호사님과 남민경 의대교수님을 만나뵈었다.
첫번째로는 김민재 선배님을 뵈어 변호사의 장단점과 사람들의 변호사에 대한 오해 등 변호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재 변호사님은 법무법인 위너스 변호사라고 하셨다. 또한 변호사는 송무와 자문 일을 한다고 하셨다. 즉 재판과 관련된 민사, 형사, 행정, 헌법 소송의 일 등과 법률상담, 계약서 검토 등의 일을 하신다는 것이다. 처음 '송무' 라는 단어와 '자문'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는 저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길이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갈 길 잃은 나를 위해 지름길을 알려주시듯 친절하고 자세하게 뜻을 알려주셔서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변호사의 장단점을 설명하실 때는 보통과 같게 장점을 먼저 설명하실 것 같았는데 단점부터 설명하셔서 선생님께서 장점보다 단점이 먼저 생각나신 것 같다 느껴 변호사여서 힘드신 점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듣게 되었다. 변호사의 단점에는 높은 업무 스트레스가 있다고 한다. 긴 업무시간과 의견이 다른 의뢰인을 대리하고 분쟁의 반복으로 인한 피로가 쌓여 스트레스가 많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 우리나라를 더욱 안전하고 빛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변호사' 라는 직업이 전보다 더 대단하고 멋있게 느껴진 것 같다.
변호사의 장점에는 직업 안정성이 있다고 한다. 폭 넓은 취업 기회와 긴 직업 수명, 그리고 안정적 수입과 복귀하는 데 유리한 장점이 있는 것이 변호사의 장점이라는 것을 들었다. 사람들이 변호사에 대해 오해하는 것과 실제 사실에 대해서도 설명하셨다. 사람들은 변호사가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실제 재판에서도 일어나서 진행하거나 직접 사건을 찾아나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재판할 때 일어나지 않고 앉아서 마이크로 재판을 진행하고, 사건을 직접 찾아나가지도 않는다고 한다. 심지어 경찰과 같은 사건을 담당하는 사람 외의 사람이 이렇게 사건을 수사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한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드라마에서는 드라마를 더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변호사라는 직업을 변형시킨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드라마를 정말 실제처럼 리얼하게 만들고 싶다면 변호사의 실제 모습을 녹여내어 변호사들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진실에 대한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 맞는 답이라고 생각되었다. 어떨 때는 재밌을지 몰라도 말도 안되는 등장인물의 모습보다 색다르지만 실제와 같은 등장인물의 모습이 더 재밌고 리얼한 드라마라고 생각된다.
선생님께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라는 드라마가 다른 변호사 드라마 중 제일 변호사의 특성을 잘 살렸다고 하셨다. 이 드라마는 방영 당시 내가 재밌게 보았던 드라마였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드라마를 언급하니 친근감이 느껴졌다. 왠지 그 당시 드라마를 볼 때 변호사의 모습이 다른 드라마와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었는데 이 모습이 변호사의 모습과 거의 유사하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는 이런 리얼한 드라마를 볼 떄 '신선하다' 라고 생각하기 보단 '본래의 변호사는 이런 모습이구나' 라고 생각하리라 다짐하게 된 것 같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정보들 외에도 요즘 AI로 새로운 분야가 생겨 직업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다루어주셨다. 실제로는 AI로 새로운 분야가 생기면 계속 사람이 필요해 직업의 종류가 많고 다양해지지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여태까지는 'AI로 대체될 직업 통계표' 등을 보았을 때 내가 성장한 후 직업이 많이 없어져 내 꿈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말씀을 듣고 안심한 마음이 앞서 느껴졌다. 또한 미래에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세상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직업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되었다.
김민재 변호사님과 변호사에 대한 주제로 많은 사실들을 알아보니 변호사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사실도 새롭게 알게되고, 잘못 알고있었던 사실도 바르게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던 값진 수업이었다.
두번째로는 남민경 선배님을 뵈어 생명에 대한 놀라운 사실과 앞으로 가져야 할 생각들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민경 의대 연구교수님은 서울성모의과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셨다. 또한 몸에 대한 놀라운 사실에는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셨다. 우리의 몸에는 암세포와 면역세포가 있는데 매일 쌓이는 암세포를 면역세포가 없애 없어지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한다. 세포를 가는 시간에는 3일이 걸려 밥을 오늘 굶으면 3일이 지난 후에 아프다고 한다. 우리의 신경은 쓰면 쓸수록 굵어지고, 안쓰면 안쓸수록 얇아진다고 한다.
남민경 선배님께서는 어릴적 어르신들께서 밥 안 먹으면 3일 뒤 아프다는 말을 들은 후 지금 이렇게 알아보니 실제 현상을 몸소 느끼신 사실이 놀랍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에는 정말 실제 사실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말하던 말을 자세히 알아보면 과학으로 연결해져 있다는 사실이 나에게도 놀라움으로 다가온 것 같다. 또한 나는 이런 사실들을 듣고 신경의 특성에 대해서도 흥미를 느꼈다.
내가 신경을 굵게 하기 위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고,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만나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신경을 차츰차츰 굵게 만들며 성장하는 내가 되리라 다짐하게 된 사실이었다. 선생님께서는 어떤 것을 보았을 때 정말 재미있는지 정말 내가 이것을 하고 싶은지 항상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내가 내 꿈을 키워나가면서 내 꿈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언제부턴가 원하지 않았던 생각을 애써 무시하고 성장한 후 꿈을 바꾸기에는 시간도 체력도 없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선배님께서는 '당연히' 라는 생각을 버리라고 말하셨다. 모든 것을 당연하지 않고, 한 곳에 갇혀있지 않고 그것에 대한 폭넓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도 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깊게 생각해 보니 정말 모든 것은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물체를 떨어뜨렸을 때 물건이 지구중심방향으로 떨어지는 것조차 지구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에 벌어지는 일이고, 우리가 물체를 볼 수 있는 것조차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 우리 눈에 보이기에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라는 생각을 버리려면 평소에 알고있었던 지식들도 끊임없이 의심하고 '왜?'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도 깨달았다. 이렇게 호기심, 의문점, 논리적 생각을 가지며 성장한다면 미래에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했을지 않을까 생각되었던 사실이었다.
이 외에도 선배님께서는 화학에서 물리로, 물리에서 수학으로 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은 마냥 지루한 것이 아니라 생명을 설명하는 도구라고 말해 주셨다. 이 사실을 듣고 수학에 대해 여태까지는 그냥 우리 생활에 쓰이는 원리를 식으로 풀어보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아홉 글자만으로 가슴에 깊게 닿는 말을 해주셔서 수학에 대한 사실을 더 재밌게 알게 되었다. 이런 과정으로 생명을 연구하는 길을 차츰차츰 걸어가고 계신 남민경 선배님이 존경스러웠다.
나도 '배화여중' 이라는 길을 따라 내 꿈을 찾아나가며 실패를 겪더라도 나만의 길을 차츰차츰 걸어나가리라 다짐했다. 선배님께서는 사람마다 맛에 대한 생각이 각각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다. 우리가 '짜다', '시다' 말하는 것은 사람마다 각자의 '기준' 이 있기 때문에 각각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씀을 듣고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각자의 기준' 에 대해 맛 이외에도 사람이 판단하는 것에는 모두 기준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평소에 많이 생각하지 않았던 사실들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수업이었다. 배화여중에서 훌륭하신 졸업생 선배님들을 만나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는 것 같다. 앞으로 만나뵐 선배님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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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워라밸
배화여중 1-연
윤 O 영
“단 5분이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투자해 보세요.” 이 말이 오늘 진로특강 중에서 가장 새겨들은 말이었고 지금 당장부터 시작하기로 다짐하게 된 말이다. 사실 인생에서 무언가에 하루에도 몇 시간씩 투자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다. 그 버릇이 나쁜 게 될 수도 있지만 좋은 게 될 수도 있지 않은가. 당장 해야 할 숙제, 친구들과 놀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컷 놀고 해야 할 일을 다 마쳤다면 내가 진정으로 여든까지 남겨둘 버릇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 위해서 중요한 건 무엇보다 끈기이기 때문에, 단 5분이라도 내가 머릿속에 남겨두고 싶은 일을 오늘부터 해 보기로 했다.
항상 책상 앞에 앉아 시작하기가 제일 어려웠을 뿐, 막상 무언가를 시작한 후에는 꽤나 집중해서 한 경험이 있다. 세계 여러 나라 음식 조사를 맡은 나는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일단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아 무언가를 할 준비가 어려운 것이다. 처음에 막막한 벽처럼 느껴졌던 음식 조사는 막상 인터넷에 들어가 검색해 보니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나중에는 미리 숙제를 시작하지 않고 걱정만 했던 내가 우스울 정도였다. 나뿐 아니라 내 주변에서도 그런 사례를 충분히 볼 수 있었다. 우리 아빠는 최근 걷기로 20KG 가까운 체중을 감량하셨다. 그렇게 하신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정말 어느 날 걷기를 시작했고 그것이 습관이 되니 ‘어제도 열심히 했는데, 오늘 그만둘 수는 없지.’라는 생각으로 늘 동네를 걸으셨다고 한다. 이처럼 선생님이 말씀하신 나의 시간을 투자하라는 것은, 사실 거창한 것이 아니다. 속는 셈 치고 해보자는 생각으로, 집 앞에 나가서 산책하고 의자에 앉아 뭔가를 하는 것도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다.
이렇듯 무언가를 집중해서 성취하는 것도 중요한 반면, 충분한 휴식과 충전 역시 삶에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우리는 종종 노력과 성취에만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휴식에 대해서는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연구교수 선생님께서는 당연한 건 이 세상에 없다고 말씀하셨다. 모든 건 당연하지 않고 심지어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우리가 눈을 뜨고, 피를 몸에 순환하게 하는 모든 것들이 굉장한 에너지로 만들어진다고 하셨다. 예컨대, 우리 몸에는 기초대사량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고 장기들을 제대로 돌아가게 하는 데에도 상당한 양의 열량이 소모된다는 것이다. 눈을 뜨고 있는 것만으로도 80km를 달린 것과 같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만큼 우리 몸에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이 아닐까?
워라밸이라는 신조어가 있듯이,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수영을 할 때 계속 발로 물을 차면 오히려 더디게 나아간다. 발을 세게 차는 동작에 필수적으로 약간의 멈춤이 있어야 오히려 물살을 헤치며 빨리 나아갈 수 있다. 물살을 헤치기 위해서 더 빨리 발을 구르는 것보다 약간의 쉼이 더욱 효과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주 1회 10시간으로 몰아서 하는 것은 힘들기만 할 뿐 그 시간만큼 효과를 보기 어렵다. 30분을 하더라도 주 3회로 나눠서 하다 보면 그 쉼과 배움의 간격이 규칙적으로 나타나, 더욱 효율적으로 기억에 남게 된다.
잠시 모든 걸 멈추고 한숨 자고 일어난 후 글을 써 본 적이 있다. 그 전에는 이 백지가 나에게는 큰 돌덩이처럼 느껴졌고, 아무리 그 안에 글자를 새기려고 애를 쓰려고 해도 거기에 쓰는 글씨는 마치 돌덩이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잠시 쉼을 통해 정리가 마무리된 뇌로 다시 글을 써 보니 진정으로 내가 느끼는 것에 대한 글을 쓸 수 있었다. 휴식하지 않고 일만 하려다 보면, 내가 진정으로 무얼 하려고 했는지 그 목적조차 잊어버릴 때가 많다. 나는 목적을 잊어버린 채 그 일을 하고 싶지는 않다. 내가 하려는 일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하다 보면 내가 생각한 것보다도 더 큰 성취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인생에서 무언가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투자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의 뇌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고 더 집중하기 때문에 나의 시간을 투자할 일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바느질이나 만들기 같은 공예여도 좋고, 공부여도 좋다. 나는 하루에 딱 5분씩만이라도 글쓰기를 하리라 다짐했다. 글을 쓰는 일은 하얀 백지에 말투나, 표정, 몸짓으로 표현하지 않고도 상대방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고로,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하나가 뚝딱 완성되는 일도 아니기에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생기리라 믿는다. 쉴 때는 쉬면서 할 일을 할 때는 열심히 노력하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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