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시]
맏아들이 잃어버린 것
탕자 비유에서 아버지와 동생은
잃었던 것을 다시 찾게 되었으나
맏아들은 많은 것을 잃게 되었으니
진정 구원이 무엇인지 모름이더라
맏아들은 아버지의 관심을
아버지의 기쁨을 알 수 없음이라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으로 용서하나
형은 동생을 시기함으로 가득했더라
맏아들은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
형제애의 기쁨을 알 수 없었음이라
동생을 봐도 동생이라 말하지 않고
아버지의 아들이라 말하더라
맏아들은 자신의 사명 잃었으니
동생의 영혼 구원함을 생각 않고
염소 한 마리에 보상을 생각하니
동생을 보고도 기쁨 없고 불만이라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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