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칠천-52] 2023.11.3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성도
- 누가복음 20:19-26
서기관들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니
총독의 다스림 권세 아래로 넘기려 하더라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정탐들로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선생님이여 바로 말씀으로 가르치시며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물으니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데나리온에 누구의 형상과 글이 있느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그들이 예수의 말에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kimera110/22247883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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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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