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
식충이
밥만 축내고
배부름 즐기다가
똥만 싸대는 사람
무슨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만
고민하며 하루 사는 사람
옆사람이 어찌 되든
육적으로 영적으로 죽어가든
나 혼자만 평안 추구하는 사람
나라와 민족의 미래는
나와 상관없다 생각하며
나 혼자만 안위 생각하는 사람
꿈틀꿈틀 하루 살며
뒹굴뒹굴 노래 부르는 사람
그런 날 사람들은 뭐라부르지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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