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렸으니
그 불이 솟아나와 두 아들을 삼켜
나답과 아비후가 그 불에 죽었더라
아론은 너무나 아파 슬퍼하지도
시신도 거두거나 말하지도 못하더라
하나님은 두 아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다시 바르게 섬기도록 하지 않았음이라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니
두 아들 죽여 거룩함을 구별하시니라
아론은 고통스러워도 슬퍼하지 않음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 거스리지 않음이라
거룩은 하나님 뜻대로 살아감이니
가라지가 더 잘 되는 세상살이라도
거룩함을 잃지 않으려 애써 노력함은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이끄심이라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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