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벤따니야의 정원사

[신앙시]  5일차-바예스타 섬과 와카치나 오아시스

 

벤따니야의 정원사

 

땅끝까지 증인 되라시니

이곳 폐루 벤따니야 빈민촌

성령의 비 내리지 않는 광야

전도의 사명 정원사로 섰나이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더 소중하다 말씀하셨사오니

복음 듣지 못해 죽어가는 생명

이들의 사랑하고자 하나이다

 

목마르지 않는 풀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한 영혼은

인류의 빛이 될 수 없나니

 

가난과 목마름으로

빛을 깨치지 못한 영혼

물 주는 정원사 꿈꾸나이다

주의 영광 꽃 피우게 하소서

 

2024.1.19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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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가나안 

 

너희는 가나안으로 가라

더 이상 노예로 살지 않는

자유와 이상 망껏 춤추는 땅

너희는 축복의 땅으로 가라

 

애굽의 말 발굽 떠나

홍해를 갈라 건너가리니

목마른 광야 사십 년 넘어

너희들 꿈꾸는 땅으로 가라

 

일주일이면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꽃 피는 가난안

어찌하여 멀리 돌아가려는가

진정 낙원을 너희는 아는가

 

축복은 풍족함 아니니

갈라진 뱀의 유혹 이겨내

오직 하나님 나라 달려감이니

너희는 축복의 땅으로 가라

 

詩 원 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