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시]
백부장의 믿음
백부장이 하인이 병을 고쳐달랬을 때
이방인이요 로마 병사의 종이였으므로
병을 고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었으나
내가 가서 병을 고쳐주리라 말씀하시네
하인의 믿음보다 백부장의 믿음 보니
하인을 위한 중보자의 믿음이 크도다
백부장은 유대인의 회당을 지어주고
함께 하나님을 경외한 칭찬됨이로다
평소에 배플 줄 알고기도하였나니
백부장에게도 믿음이 있음을 아셨네
종의 아픔을 위해 주께 간구하였으니
말씀만 하셔도 낫겠음을 믿음이라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 중 이만한 믿음 보지 못했도다
백부장이 보냈던 사람들이 집에 가보니
그의 종이 이미 나아 있었으니 은혜더라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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