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은혜-30]그들의 하나님 되리라-에스겔 11:19-20

[한절은혜-30]  20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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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하나님 되리라

 

           - 에스겔 11:19-20

 

 

인디언 체르키족 이야기 중에

두 마리 늑대 이야기가 있으니

선한 늑대와 악한 늑대 있는데

마음 속에 어떤 늑대가 이길까

 

내가 먹이 주는 늑대 이기리니

마음은 다스리는 것이 중하리라

건강 가정 명예 지켜야 하나니

우리의 마음 지킴도 소중하니라

 

내 마음 낙심될 때 주가 지키니

선하고 겸손한 마음 가짐 중화리

우리 약함 다스려 선하게 하시니

겸손과 온유의 한마음 주시리라

 

교회와 성도간 부드러운 한마음

새 영 주어 돌같은 마음 제어하여

내 율법 규례 지켜 행하게 하리라

내 백성 그들의 하나님 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ncompany08/22113388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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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1:19-20]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인디언 체르키족의 늑대 이야기

 

체로키족 인디언 추장이 어린 손자에게 
사람들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싸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 아이야, 우리들 안에서는 
두 마리의 늑대가 싸움을 벌이고 있단다
한 마리는 사악하지. 
그건 분노, 시기, 질투, 슬픔, 후회, 욕심, 교만, 자기연민, 죄책감, 열등감, 

거짓말, 거짓된 자존심. 우월감 그리고 아집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선량하단다. 
그건 즐거움, 평화, 사랑, 희망, 평온함, 겸손함, 친절함, 박애심, 공감, 너그러움, 진실, 연민 
그리고 믿음이야. 똑같은 싸움이 네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지.”

손자는 잠깐 동안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는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어느 늑대가 이기나요?”

늙은 체로키는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출처] 어느 인디언의 이야기|작성자 신의소리아리도령

https://www.youtube.com/watch?v=sD1ZYHcS2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