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예배]주의 강림을 기다리며-요한일서 2:28-29

[찬양예배]

 

주의 강림을 기다리며

 

             - 요한일서 2:28-29

 

겨울은 기다림의 계절이라

사랑하는 연인은 첫눈 기다리고

낙엽은 새 봄에 푸른 잎 기다리고

멀리 어선는 만선 기다리는도다

 

고도를 기다리며 희곡에서는

고도가 누군지 모른 채 기다리고

크리스천은 주의 재림 기다리고

고통받는 자는 희망 기다리더라

 

인생은 저마다 불안의 연속이니

가진 자나 못 가진 자나 두렵더라

오늘 밤 하나님 영혼 가져가시면

너의 기다림은 비로소 끝나리라

 

주님 다시 오신다 약속하셨으니

부활과 영생을 기다려 살았노라

선행하며 주의 강림 기다리노니

말씀 따르며 주님 안에 거할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sungjin1953/22008686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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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28-29]

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