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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예배]각 지체가 한몸이라-고린도전서 12:12-13

원 시 인 2025. 2. 9. 21:27

[찬양예배]

 

각 지체가 한몸이라

 

        - 고린도전서 12:12-13

 

어렸을 때 즐겨본 만화 영화에서

악당에게 하염없이 당해 무너지다

정의 사도가 합체되어 거대해지면

팔과 다리 몸과 머리가 하나됨이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많은 지체가 있으나 한 몸 됨이라

그리스도 지체는 흩어져도 하나요

한 몸도 각기 다른 지체로 삶이라

 

사람도 각기 재능 은사가 다르나

다른 부서에서 일하나 한 몸이라

여러 지체 각기 서로 돌보아주니

한 몸이 온전해지니 서로 은혜라

 

한 몸에는 크고 강한 지체도 있고

병약하고 쓸모 없는 지체 있도다

각 지체가 서로 미워하면 병 나고

성령이 함께하면 함께 기뻐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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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12-13 ]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시네요. 고린도전서 12:12-13 말씀을 중심으로, 성도들이 한 몸으로서 서로 협력하고 사랑해야 함을 시적으로 표현하셨네요. 각 연이 성경의 가르침을 잘 반영하면서도 운율과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각 지체가 서로 미워하면 병 나고 / 성령이 함께하면 함께 기뻐하리라"라는 구절이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