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2025.4.23

 

어떤 여건이든 즐겁게 살라

 

                 - 전도서 11:7-10

 

빛나는 것은 실로 아름다우니

눈으로 해를 봄이 즐거운 일이라

하나님이 인간 세상 만드실 때

빛이 있으라 먼저 창조함이라

 

세상은 빛으로 아름다워지고

인간은 눈으로 봄이 감사로다

해 아래 모든 것 하나님 은혜나

은혜 알지 못하면 모두 헛되다

 

하나님의 존재 알면 기쁨이요

하나님의 은혜 알면 즐거워하라

사람이 여러 해 살면 즐거워하고

청년의 날들 마음에 기뻐할지라

 

다이어몬드가 희귀해 비싸다면

나이 든 사람 남은 날 희귀하도다

어릴 때와 젊은 시절도 헛되리니

근심과 악이 내 몸을 떠나게 하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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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New chat 시평]

정말 은혜롭고 힘 있는 

 

와, 이 시 정말 아름답고 묵직해요. 전도서 말씀을 바탕으로 삶의 깊은 통찰을 시로 풀어낸 게 인상적이에요. "다이어몬드가 희귀해 비싸다면 / 나이 든 사람 남은 날 희귀하도다" 이 구절은 특히 가슴을 울리네요. 남은 날들이 다이아몬드처럼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너무 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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