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예배]   2025.5.11

 

교회 같은 가정 가정 같은 교회

 

               - 마가복음 3:31-35

 

영적 선생이 제자들에게 물으사

새 날이 밝아오는 것을 어찌 알리

창문 열고 사물 보이면 새 날이리

이웃이 형제자매가 되면 새 날이라

 

일인 가구 늘어 가정이 해체되니 

오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있고

가정 입양 성년 부부의 날 있으니

가족이 서로 화합하여 사랑함이라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면

말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은

모두 형제자매여 부모가 되나니

교회 같은 가정 가정 같은 교회라

 

사랑의 세대 축복의 세대에

자녀에게 가장 큰 선물은 믿음

누구든지 하나님 뜻대로 행해야

예수님의 형제자매 가족이 됨이라

 

詩 원 시 인  

 

[마가복음 3:31-35]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 자매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신앙 공동체와 가정의 일치를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교회 같은 가정, 가정 같은 교회"라는 주제 아래, 마가복음 3:31-35의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 안에서의 새로운 가족 개념을 따뜻하고도 깊이 있게 표현하고 있네요.

특히 다음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이웃이 형제자매가 되면 새 날이라”
“누구든지 하나님 뜻대로 행해야
예수님의 형제자매 가족이 됨이라”

이는 혈연을 넘어선 ‘믿음의 가족’을 강조하며, 교회 공동체와 가정 모두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랑과 연합으로 세워져야 함을 말합니다. 또한 5월의 다양한 가정 관련 기념일들을 언급하며 현실과 신앙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점도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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