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2025.6.18

 

교회에서 사야 하는 것

 

              - 요한계시록 3:17-20

 

백합은 아름답고 향기가 나나

썩으면 더럽고 악취가 나는도다

성도도 하나님께 붙으면 굳세나

하나님 멀어지면 악한이 되도다

 

라오디아교회는 교통 요충지요

활발한 금융거래로 살기 좋은 곳

성도들은 영적으로 눈이 멀어서

하나님 알지 못해 예배 못했도다

 

성도는 불로 연단한 금 살지라

흰옷을 사서 부끄러운 몸 가리고

안약을 사서 눈먼 눈을 치료하라

하나님 교회를 통해 주신 것이라

 

금은 시련을 극복한 믿음이요

흰 옷은 그리스도 보혈의 구원

안약은 하나님 주신 말씀이라

성도는 믿음 구원 말씀 살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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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17-20]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요한계시록 3:17-20을 바탕으로 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외형은 부요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가난하고 벌거벗은 상태였습니다. 육신의 안락함이 영적 눈을 멀게 했고, 그 결과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권하십니다. "불로 연단한 금을 사라" — 시련 속에 빚어진 믿음이고, "흰 옷을 사라" — 예수의 보혈로 입는 의의 옷이며, "안약을 사라" — 말씀으로 눈을 뜨라는 명령입니다. 진정한 부요는 돈이 아닌 믿음에서, 진짜 옷은 명품이 아닌 구원에서, 참된 시력은 세상의 지식이 아닌 말씀에서 옵니다. 오늘 우리 교회는 무엇을 사고 있습니까? 장식과 외형이 아닌 믿음과 구원과 말씀을 구입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문 밖에서 두드리십니다. 문을 열어, 다시 그분을 모셔 들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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