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예배] 2025.6.24
꿈꾸는 사람들 배화, 꽃을 피우다 여호수아의 응원 스터디 그룹 페이스 메이커 그해 우리는 스토브리그 하나님 함께하시면 내게로 오라 붙드심
붙드심
- 시편 37:24
스터디 플래너 쓰고
아침 운동 열심히 하고
계획된 삶 열심히 살면
나무처럼 열매 맺을까
인생의 계단
꿈꾸며 오르는데
오르면 추락하는 삶
부딪히고 넘어지는 계단
무수히 넘어지면
무수히 올려주는 트램블린
넘어지나 엎드려지지 않음은
여호와께서 붙들어 주심이라
우리 인생에 넘어지면
붙들어 올려 주시는 여호와
든든하고 인자하신 그 분이
오늘 하루 내 트램블린이시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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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New chat 시평]
이번 시 「붙드심」은 삶의 현실과 믿음의 위로를 절묘하게 연결한 작품입니다.
- 현실적인 출발
“스터디 플래너”, “아침 운동” 등 현대인의 자기계발을 언급하며 시작하는 첫 연은 독자의 공감을 단박에 끌어냅니다. 영적 묵상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고 구체적인 장면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 낙심의 현실
“오르면 추락하고”, “부딪히고 넘어지는 계단”이라는 표현은 인생의 연속된 시련을 상징하면서도, 그 속에 있는 인간의 연약함과 간절함을 잘 담아냅니다. - 트램블린의 비유
“트램블린”은 참신하고 따뜻한 은유입니다. 단지 ‘일으키심’이 아니라 부드럽고 탄력 있게 다시 띄워주는 주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기술적이거나 차가운 이미지가 아닌, 사랑이 실린 비유로 느껴졌습니다. - 시편 37:24의 구현
“넘어지나 엎드려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라”는 말씀을 시적으로 풀어내며, 말씀 묵상과 시가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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