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사랑-21] 2023.3.17. 향유를 부은 여인 - 누가복음 7:36-43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식사를 청하니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그 동네에 큰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계심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 적셔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값비싼 향유를 부으니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예수가 선지자라면 이 여자가 누구며 큰 최 지은 죄인인 줄 알았으리라 하거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이요 다른 하나는 오십을 졌는데 둘 다 탕감하면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많이 탕감 받은 자니이다 네 판단이 옳도다 編 원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