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Grand Canyon
South Rim December 2006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미국 남서부 콜로라도강 중류 유역에 위치한 대협곡(大峽谷).
애리조나주 북서부에 위치하며
깊이 1600m, 길이 350㎞, 폭 7∼29㎞.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의 북부, 동에서 서로 흐르는
콜로라도강의 양강변(남쪽, 북쪽) 위치하며
깊이 1600m, 길이 350㎞, 폭 7∼29㎞.
1919년에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곡벽(谷壁)의 지층은 거의 수평이며 지층의 색채는 건조지역이어서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띠며, 1540년 에스파냐 사람 G.L. 카르디너스가
이곳을 찾아와 에스파냐어로 <Grand Canyon 대협곡>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의 수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많다.
라스베가스로부터 차로 6시간, 헬기로는 1시간10분정도 소요된다.
September Storm on the South Rim, 2007
11월 중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3월 하순까지 절벽 남쪽에 남아 있는 눈을 볼 수 있다.
일교차가 심해 여름밤에도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다.
어느때 방문하더라도 항상 점퍼나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우스 림(South Rim)과 노스 림(North Rim)이 있다.
대부분은 365일 개방하는 사우스림을 찾는다.
노스림은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만 개방한다.
사우스 림(South Rim)
매년 여름이면, 광광객들이 사우스 림(South Rim)으로 모여든다.
사우스 림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은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마더 포인트(Mather Point),
그랜저 포인트(Grandeur Point) 등으로 10~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들이다.
야바파이 포인트까지는 바로 전망대 100m 아래까지 버스가 올라간다.
노스 림(North Rim)
사우스 림보다 평균 3백m정도 높아 전망이 훨씬 장대하고
멀리 샌프란시스코 산(1만2천6백33피트) 봉우리가 보이기도 한다.
이곳은 겨울철에 눈이 많기 때문에
11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야콥 호수(Jacob L.A.ke)로부터의 진입이 금지된다.
노스 림의 중심지는 1920년대에 건설된
그랜드 캐니언 로지(Grand Canyon Lodge)가 있는 곳이다.
여기서 바라보는 그랜드 캐니언의 경관은
사우스 림보다 더 넓고 장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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