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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한 외팔이 서퍼

원 시 인 2012. 7. 27. 21:51

세계에서 유일한 외팔이 서퍼



세계적인 서핑선수 베사니 해밀턴은
13세 때 4.6미터 타이거 상어의
공격으로 왼쪽 팔을 잃었다.

구사일생으로 생존 했지만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었다.

많은 이가 바다 한 가운데로
가는 것도 어려운데
거친 파도를 헤쳐 파도 위에서
한쪽 팔로 균형을 잡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했다.

그러나 한쪽 팔로 노를 저었고,
보드 위에서 떨어지기를 수백 수천 번...
단 1초를 버티는 것조차
힘들어 하던 소녀는

거친 파도의 힘에 밀려 엎어지고
온몸에 피멍이 들어도
또 다시 파도 속으로 뛰어들었다.

한쪽 팔을 앗아간 상어의 이빨도
해밀턴의 열정을 꺾을 순 없었다.

"상어의 공격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악몽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단지 서핑을
사랑하는 서퍼일 뿐입니다."

드디어 땀으로 만들어진 열정으로
한 팔로 대회에 출전했고 우승을 했고
지금은 세계 2, 3위를 다투는
여자 서핑계의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다.

- 김보은 (새벽편지 가족) -



이루고자 하는 자는 포기를 모릅니다.
열정포기는 내삶의 포기입니다.

- 이제는 바로 당신이 도전할 차례! -

소울서퍼

 ( soul surfer 2011 )

 

 

감독 :  숀 맥나마라

 

 

1990년 하와이 태생으로, 13살의 나이에 상어에 물려 한쪽 팔을 잃어버렸지만

역경을 극복하고 서퍼 세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서핑 선수 베서니 해밀턴의 인간승리 실화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껌 씹기 대회의 챔피언이자 승부욕에 눈이 먼 소녀 바이올렛 역을 했던 안나소파아 롭이 주인공 베서니 역할을 하였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헬렌 헌트가 엄마 역을

<투모로우>의 데니스 퀘이드가 아빠 역을 맡았다.

 

 












 

 

 

잃은게 아니라 새로운 걸 얻은 것이다!!

 

 

 

 



 


 

 

" 사랑 "



 

 

 

핫한 여름 추천하고픈 멋진 영화이다!!!

인생교훈 / 스포츠의 짜릿함과 열정 / 감동/ 재미 / 멋진연기력

그 모든것을 만족시켜 주는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