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도서출판[작가와문학]보령본부가 추진하는 2014년도 제3회 울림전에 참여를 하여주신 문인님들께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행사는 각 문인 간 문학 교류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행사로써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와문학에서는 교류를 통한 문인들과 작품을 주고받으며, 2015년도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또한 작가와문학에서는 2015년도 행사를 위한 시화전을 다채롭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타일-머그컵 시화전을 기본으로 하여 도자기 시화전 및 보령에서 나는 오석을 이용하여 시화를 추진하는 행사를 갖고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2015년도 새해에 인사를 올리며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특히 보령시 웅천무창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문학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한 문인들을 위한 행사를 추진할 생각입니다. 또한 무창포해수욕장 관광협의회 사무실이 2015년 3월에 준공되기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시화 준비도 새해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작가와문학이 추진하는 문학의 향기를 함께 나누어가는 여정을 함께 하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시화전은 12월 31일까지 전시하면서 새해에 전시를 희망하는 기관이 있을 경우
순회 전시를 할 것이며, 문인들에겐 시화전시 행사가 끝나면 착불로 보내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서출판[작가와문학]보령본부 김나인 발행인/박용서 주간 올림
보령시 웅천돌문화공원 갤러리탑 2층 전시실에서 머그컵 타일 12월 31일까지 전시
이번 행사엔 중국 조선족 동포 문인과 전국의 문인 100여명 참여
작가와 문학 주간이신 박용서 시인
대구 서지월 시인(좌측)을 비롯한 부산 고안나 시인, 이재인 경기대 명예교수, 고석산 인간문화재 참여
고안나 시인 축하 시낭송
웅천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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