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새벽예배]
백부장 고넬료
- 행10장1-8절
핍박의 땅 가이사랴 지방에
로마 관원인 백부장 고넬료는
가족과 하인들까지 하나님 믿는
경건한 믿음의 사람이다
높은 세금과 학정에 시달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제하는 사람
구제는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니
믿음의 사람이 마땅이 할 일이라
정해진 이스라엘의 기도보다는
수시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사람 베드로를 만나
성령 충만 세례를 받은 사람
물질 먹을 것 축복 받은 요즘
고넬료 같이 가난 구제 나누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 은혜 나누는
사랑과 축복 받는 고넬료가 되라
詩 신 호 현
그림 https://blog.naver.com/91gnm/8012853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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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새벽예배]
백부장 고넬료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 운동이 핍박으로 인해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이방 지역으로 전파되며 곳곳에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갔다. 그중에 가이사랴에 고넬료(뿔,창,능력 이란뜻)라 하는 백부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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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새벽예배]
백부장 고넬료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 운동이 핍박으로 인해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이방 지역으로 전파되며 곳곳에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갔다. 그중에 가이사랴에 고넬료(뿔,창,능력 이란뜻)라 하는 백부장이 있었다.
ㅇ고넬료는 어떤 사람인가?
1. 경건한 사람이다(2).
경건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을 말하며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하인들 까지도 하나님을 경외했다. 또한 100명을 이끄는 백부장이 백성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고넬료는 하나님을 잘 섬겼다. 그 당시 로마 황제를 섬기는 나라에서 국가 공무원이 식민지의 종교를 받아 들이고 열심히 믿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상황 에서도 백부장의 특권을 버리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칭찬받는 흠없는 신앙인으로 온가족이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을 받은 집안이었다.
경건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을 말하며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하인들 까지도 하나님을 경외했다. 또한 100명을 이끄는 백부장이 백성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고넬료는 하나님을 잘 섬겼다. 그 당시 로마 황제를 섬기는 나라에서 국가 공무원이 식민지의 종교를 받아 들이고 열심히 믿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상황 에서도 백부장의 특권을 버리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칭찬받는 흠없는 신앙인으로 온가족이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을 받은 집안이었다.
2. 구제에 힘썼다.
로마의 학정에 신음하고 많은 세금을 거둬들여 육체적으로도 힘든 가운데 고넬료는 하나님을 잘 섬길뿐 아니라 구제하는 일에 열심을 다했다. 성도가 해야할 일은 전도하는 일이고 그 다음은 구제하는 일이다. 마음으로 믿어 외적으로 행하는 것이 구제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리라(잠19;17)"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하나님은 선행을 베푸는 자를 기다리고 찾으셔서 갚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선행을 베푸는 자를 기다리고 찾으셔서 갚아 주시는 분이시다.
3.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유대인들은 오전 9시,오후 3시,6시,하루에 세번을 정해놓고 기도했다. 그러나 고넬료는 정해놓은 시간 외에 무시로 기도했다. 기도중에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 베드로를 청하게 되었고 베드로가 온집안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때 성령 충만하여 세례를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고넬료와 같은 사람을 만나 주시고 축복을 허락해 주신다. 고넬료를 통해 우리도 경건한 신앙 생활을 하고 구제로 우리 신앙을 표현하며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능력이 되며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함께하는 축복의 삶을 살아 가자.
유대인들은 오전 9시,오후 3시,6시,하루에 세번을 정해놓고 기도했다. 그러나 고넬료는 정해놓은 시간 외에 무시로 기도했다. 기도중에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 베드로를 청하게 되었고 베드로가 온집안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때 성령 충만하여 세례를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고넬료와 같은 사람을 만나 주시고 축복을 허락해 주신다. 고넬료를 통해 우리도 경건한 신앙 생활을 하고 구제로 우리 신앙을 표현하며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능력이 되며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함께하는 축복의 삶을 살아 가자.
잠실교회 김광현 목사님 정리: 윤영수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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