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안디옥교회의 지도자들-사도행전13:1-3

[새벽예배]  2020.7.6.

 

안디옥교회의 지도자들

 

              - 사도행전13:1-3

 

세계 선교의 지상 명령 위하여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이 옮겨져
안디옥 교회가 번성하고 있었으니

좋은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더라

 

바나바와 니게르인 시므온과 

구레네 루기오 헤롯왕족 마나엔

유대인들 핍박하던 사울이었으니

흑인 노예 출신이라도 함께함이라

 

안디옥 교회는 이방인들과도

지도자들이 연합하여 이끌었나니

다양한 개성을 합심으로 모였도다

주 섬겨 금식할 때 성령 이르시되

 

내가 불러 파송하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세우라 하시더라
금식기도로 두 사람 안수해 보내니

선지자와 교사들이 순종하였음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jjhh43/22180013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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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교회 중심의 사역이 수리아의 안디옥교회로 옮겨가는 시점이 되었어요. 또한 바울과 바나바의 목회 사역이 돋보이는 시발점입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에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바나바와 바울, 피부색이 검은 시므온, 아프리카 사람 루기오, 왕족인 헤롯왕의 첫 동생 마나엔 등이 있었지요. 이방 전도의 전초기지 역할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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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제13장

바나바와 사울을 보내다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