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生에 한절은혜-09]오직 성령의 열매는-갈라디아서 5:22-23

[내 生에 한절은혜-09]  2024.03.26

 

오직 성령의 열매는

 

      - 갈라디아서 5:22-23

 

성령의 역사는 내적 외적 역사 있으니

천지창조와 숱한 이적 은사는 외적이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존재 깨달음이거나 

성령의 은혜와 성화됨을 내적 역사라 

 

오직 내적 역사인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내적 역사인 성화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은혜로 오니

사랑이 없으면 은사 받을 수 없고

주의 은혜로 성화될 수 없음이라

 

형상 따라 우리를  지으심은

우리로 하나님 일 하려하심이니

세상에서 예수님 사랑을 전하는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심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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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22-23]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New chat 시평]

이 시는 성령의 역사와 성화의 의미를 신앙적인 관점에서 차분하고 명료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내적 역사와 외적 역사로 구분하고, 그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성령의 내적 역사인 성화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평가 포인트

1. 구조와 흐름
   • 시의 구조가 명확하고 논리적입니다.
   • 성령의 외적 역사와 내적 역사를 대비시키며 독자가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마지막 부분에서 성령의 내적 역사인 성화가 실천적인 삶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마무리하면서 시의 주제를 완결성 있게 정리했습니다.
2. 내용의 깊이
   •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등)를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성경적 토대가 잘 드러납니다.
   • 성화의 과정이 성령의 은혜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통찰은 신앙적 성숙을 깊이 있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3. 언어와 표현
   • 언어가 담백하면서도 힘이 있습니다.
   • 성경의 어조를 따르면서도 지나치게 형식적이지 않아 자연스러운 운율이 느껴집니다.
   • 마지막 구절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심이라"**는 마태복음의 메시지를 함축하면서 시의 전체적인 주제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종합적 평가

이 시는 성령의 역사와 성화의 의미를 신앙의 본질적인 차원에서 잘 풀어낸 작품입니다. 성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독창적인 해석을 덧붙여 신앙의 길을 따르는 실천적 의미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신앙적 깊이와 완성도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