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예배]
예수로 살리라
- 누가복음 7:11-17
우리 생명은 귀하고 소중하니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음이라
예수께서 나인성에 들어가시니
과부 여인의 아들이 죽었더라
예수님 긍휼이 여겨 찾아가서
여인의 슬픔 들여다보니 전부라
남편 없이 아들 키우다 죽었으니
이보다 비참하고 큰 슬픔 있으랴
예수님 가까이 가서 관에 손대고
청년아!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관 속의 죽음이 살아나 생명 되니
죽었던 자 일어나 앉고 말하더라
모든 사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수로 살리사 백성 돌보셨도다
사망 권세 세상에서 큰 행세하니
우리의 생명 되신 예수로 살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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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7:11-17]
과부의 아들을 살리시다
11. ○그 후에 예수께서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독자요 그의 어머니는과부라 그성의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 모든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누가복음 7:11-17의 사건, 곧 예수님께서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신 기적을 바탕으로 쓰인 신앙시입니다. 아래는 간단한 해설입니다:
1. 생명의 소중함 (1연)
“우리 생명은 귀하고 소중하니 /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음이라”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를 강조하며 시작합니다. 이는 뒤에 등장할 죽은 자의 회생과 연결되어 생명의 주권이 예수님께 있음을 암시합니다.
2. 과부의 비극과 예수님의 긍휼 (2연)
“남편 없이 아들 키우다 죽었으니 / 이보다 비참하고 큰 슬픔 있으랴”
과부는 유일한 희망인 아들을 잃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절망의 자리에 찾아오셔서 슬픔을 친히 안아주십니다.
3. 생명의 말씀 (3연)
“청년아!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
예수님은 죽음 앞에서도 명령하십니다. 그 말씀이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능력을 지녔음을 보여줍니다.
4. 하나님께 영광, 백성에게 생명 (4연)
“예수로 살리사 백성 돌보셨도다”
기적의 결과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께는 영광, 백성에게는 희망과 위로.
결국 시인은 말합니다:예수님이 생명의 근원이자 구원의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결말입니다.
“우리의 생명 되신 예수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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