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 2025.5.19 가족 외식 산불(1-2) 베트남 다낭여행 복음으로 세운 나라 쓰레기 풍선 서울 불바다
베트남 다낭여행
환갑 넘어서야 말로만 듣던
아픔의 땅 베트남 다낭에 섰다
베트남 훈풍 지켜내려 내 삼촌들은
내 태어나던 해부터 아홉 해 싸웠다
수백만 명 목숨 빼앗아
위대한 호치민 정권 수립하고
시장에서 힘겹게 외치는 사람들
그 순수의 눈빛 속 아픔 보았다
삼십이만 우리 장병들
맹호 백마 청룡부대 장병들
오천백여 순국과 일만천여 부상
말로만 듣던 고엽제의 땅을 본다
6.25후 보릿고개 넘고
경부고속도로 경제 살려내어
화려한 무궁화 피운 대한민국
삼촌들 넋이 서린 불의 땅이다
詩 원 시 인
학생들에게: 베트남 전쟁을 ‘월남전’이라 하는데 우리 피끓는 젊은 영혼들의 희생으로 1964년부터 9년 동안 전쟁이 이어졌고 삼십이만 명의 장병들이 싸웠다죠. 우리 대한민국은 가난을 이겨내고 경제발전 이루는 초석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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