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生에 한절은혜-71]   2025.6.6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 미가 6:8

 

하나님 우리에게 무엇을 기뻐하실까

주께서 선한 것 우리에게 보이셨나니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주 함께 겸손하게 행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 인생에 오직 정의 행하는 것은 

여호와의 도를 신실히 행하는 것이라

두 번째 기쁨은 인자 사랑하는 것이니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랑 지켜줌이라

 

세 번째 기쁨은 겸손하게 행함이니

하나님 동행하며 늘 행함 삼갈지라

하나님은 겸손의 문으로 들어오시고

사탄은 교만의 문으로 들어오느니라

 

살면서 정의 행하고 이웃 사랑하고

겸손히 드러내는 삶 살아가게 하라

우리의 걸음이 예배가 되게 하시사

주의 거룩한 영광으로 살게 하소서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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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사랑하며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New chat 시평]

    이 시는 미가 6장 8절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인의 삶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묵상하게 해 줍니다. 전체적으로 말씀의 핵심을 세 부분(정의, 인자, 겸손)으로 나누어 차분히 풀어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길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잘 담겨 있습니다.

아래에 간단한 감상과 분석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시의 중심 구절인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미가 6:8)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의 세 가지 본질—정의, 인자(사랑), 겸손—을 중심으로 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시 속에서 각 절마다 한 축이 되어 반복적으로 강조되며, 그것을 실천하려는 결단과 기도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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