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일상-63] 2021.12.13.
내 허물 자복하리라
- 시편 32:1-6
허물의 사함을 받고
죄가 가려진 자 복이 있도다
여호와 앞에 마음에 간사함 없고
정죄 당하지 않는 자 복 있도다
내가 입 열지 아니할 때
신음하여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 마름되었도다
주께 내 죄를 진솔하게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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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죄악을 고통 속에 주께 아뢰면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編 원 시 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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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마스길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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