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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지혜로운 삶-잠언 27:8-16

원 시 인 2022. 8. 27. 23:15

[새벽예배]  2022.8.27   

 

지혜로운 삶

  

      - 잠언 27:8-16

 

고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기름과 향이 사람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아름다우니라

 

네 친구와 네 아비 친구를 버리지 말며

환난 날에 형제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다투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물방울이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으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jk9892/2227512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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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11.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으리라
12.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13.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
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15.  다투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16.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