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성령 범벅
강은 강물이 얼마나 흘러야
바다는 물이 얼마나 많아져야
강은 강이라 바다라 부르겠는가
성도는 누구를 성도라 하겠는가
누군가 나를 진실로 믿고 따를 땐
나도 무언가 그를 위해 일을 하듯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면
주님도 우리 위해 큰 일 하시니라
우리가 신실한 주의 백성 되려면
성령 범벅이 되어야 향기가 나고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가 살아야
다른 사람이 날 성도라 부리리라
믿음은 맛보기 눈요기도 아니니
진징 삶에서 우러난 국물이 되어
세상에 가난으로 굶주린 이웃에
성령 범벅되어 따뜻한 밥 되리라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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